금천구, '홈플러스 금천점 부설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파킹투데이 | 기사입력 2020/05/22 [12:13]
스마트파킹 >
sns기사보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금천구, '홈플러스 금천점 부설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0/05/22 [12:13] ⓒ 파킹투데이
파킹투데이

 

  © 파킹투데이


금천구
(구청장 유성훈)21일 홈플러스 금천점 6층 옥상주차장에서 '홈플러스 금천점', '금천구시설관리공단'과 부설주차장 개방 및 공유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설주차장 개방·공유사업은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상가·업무용 건축물의 부설주차장 중 근로자의 퇴근 등으로 비어있는 주차장을 주민들에게 개방·공유하고, 개방한 건물 소유주에게는 '주차장 시설공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홈플러스 금천점'6층 부설주차장 총 263면 중 100면을 주민들에게 전일제 거주자우선주차로 개방한다. 이용요금은 한 달에 5만원이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시설관리공단(02-809-00617)으로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의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은 건물주에게 개방한 주차장의 관리의무가 있어 건물주들이 개방을 꺼렸던 것이 사실이다.

 

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방한 부설주차장을 금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으로 운영해 건물주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이용요금의 일부를 건물주에게 수입으로 할당함으로써 단점을 보완했다.

 

전국 지자체별로 주택가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개방된 부설주차장을 시설관리공단에서 직접 거주자우선주차 방식(전일제)으로 운영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다.

 

한편 구는 주차난이 심각한 독산2동과 시흥5동에 소규모 주차장과 독산2동 마을공원 지하주차장 등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주택 담장을 허물어 개인 주차장을 확보해주는 그린파킹 사업, 모바일앱을 활용한 그린파킹 주차장 공유사업과 ARS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의 열악한 주차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3개 기관 간 상호 신뢰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고자 하는 선의에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관 협력을 통한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지역 주차난을 해소하고, 공영주차장 건설, 그린파킹 등 지역의 주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수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킹투데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