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만에 연결되는 철로, 동해북부선 사업효과

파킹투데이 | 기사입력 2020/05/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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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 만에 연결되는 철로, 동해북부선 사업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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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이 갈라서면서 1967년에 폐지되었던 종단 철도가 단절 53년 만에 드디어 연결된다. 이사업을 성공리에 마치게 된다면 부산에서 출발하여 북한을 거쳐 러시아와 유럽까지 이어지는 유라시아 물류 노선이 현실화되고 환동해 경제권이 현실화된다는 것으로 북한을 거쳐 중국 유라시아 연결 기대감이 크다.

 

정부는 지난 427일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열고, 남북정상회담 2주년을 맞아 올해 말까지는 준비하고, 착공은 내년말로 기대하는데, 국토의 균형 발전 측면에서도 강원도 개발은 철도만이 아니라, 강원도가 갖고 있는 천혜의 조건을 잘 살리면 대내외적 경제의 어려움을 돌파하고 남북 관계의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동해북부선 노선

남강릉역-강릉- 제진역을 잇는 종단 철도로 구체적인 역사는 남한 남강릉-강릉-주문진-양양-속초-간성-제진 북한 ​○감호-금강산 등으로 이어간다.

 

즉 현재 폐지되어 미 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남강릉에서부터 7번째 정류장으로 남방한계선인 제진까지 110.9km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감호는 북한 지역으로 남북 관계의 진척도에 따라서 사업의 성사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포항~동해 전철화 사업과 원주~강릉성, 춘천~속초선이 연결되면 환동해 및 강원권 통합 철도망으로 강원권 개발이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비 타당성조사가 면제되면서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하였는데, 예비타당성조사란 경제성 여부를 떠나서 사업을 추진한다는 뜻으로, 110.9 km를 잇는 단선 전철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28,520억원이다.

 

동해북부선의 기대효과

남북 경제협력의 기반과 환동해경제권 구축

국가 물류 경쟁력을 강화

관광산업 활성화

 

금강산, 강원도 및 국내외 관광사업 활성화 게기

미지의 강원도 동해안 및 경기북부권 접경 지역에 투자의 길이 열리고 접경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국가의 균형 발전의 게기가 될 것으로 생각되며, 강원연구원은 생산효과 48천억, 부가가치 19천억 약 4만 명의 고용효과를 기대한다.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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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지역으로는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과 토성일대, 속초와 강원도 지가 상승 1위인 양양지역, 강릉 일대는 직접 영향권에 든다.

 

또한 강원도 최 북단인 양구와 철원지역이 눈여겨볼 지역이다. 이미 고성군 현내면 해안가

지역은 3.3200만 원 선을 돌파하였고, 토성면 해안가 지역은 3.31500만을 훌쩍 넘어섰으며, 부동산 상담도 눈에 띄게 늘었다는 소식이다.

 

어떤 토지에 투자해야 할까?

집값 규제가 심해지면서 집에 대한 투자가 식어지고 있는 반면 토지를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체 투자처로서 이번 동해북부선 연결 사업 공식화는 분명히 강원도 토지 시장에 훈풍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선호하는 해안가와 철도 인근의 토지는 부족하고, 이미 땅값이 가파르게 상승하여꼭지일수 있어 무턱대고 쫓아가며 투자하는 것보다는 제2, 3의 보물을 찾아야 하는데 이왕이면 용도변경이 용이한 계획관리를 비롯한 관리지역이 좋고,,,과수원 등 농지도 용도변경이 비교적 쉬워 노려봄직하다.

 

강원도 해안가 지역은 이미 지가가 많이 상승하였으므로 그 배후지역이나 금강산 길목에 있는 양구나 철원, 인제 북부 등 저평가된 지역이나 급매물을 노려보는 것도 투자 방법이다.

 

김덕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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